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PER JUNIOR (문단 편집) === 중국 프로모션 === SuperJunior 05의 데뷔 카피 '아시아의 등용문'과 SUPER JUNIOR 전 멤버 중국인 [[한경(배우)|한경]], 2008년에 만다린이라는 --대놓고 중화권 시장을 노린-- 이름을 가지고 출범한 [[SUPER JUNIOR-M]]을 통해서도 볼 수 있듯이 [[보아]]와 [[동방신기]]가 일본 시장 현지화를 노린 그룹이었다면, SUPER JUNIOR는 그 시작부터 중화권 시장의 현지화를 노린 그룹이었다.[* 그래서 조미와 헨리를 투입했고 SUPER JUNIOR-M의 멤버들은 오랜 기간 중국 현지를 거점으로 하여 중국어를 사용하여 방송했다.][* 이전에는 그룹 최초로 중화권 시장을 노렸다고 적혀 있었으나 아이돌 그룹 중 최초로 중화권 시장을 노린 그룹은 [[베이비복스]]와 [[NRG(아이돌)|NRG]]이다.] 그리고 그게 아주 잘 먹혀 들어가 단순히 '한류' 인기 그룹이 아닌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현지 그룹'으로 성장했다. 1집 [[Miracle(SUPER JUNIOR)|Miracle]]을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해서 2008년쯤 중화권에선 이미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아이돌 그룹이었던 SUPER JUNIOR의 정식 멤버가 중국인이라는 것에 중화권 시장에서의 한경에 대한 인기는 치솟았다. 2008년 4월 8일 정식 데뷔를 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며 '신인상'과 그 해 '대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물론 SUPER JUNIOR-M의 중국 활동이 마냥 순항선을 탄 것만은 아니었다. 당시 SM은 중화권 공략에 대한 체계나 지원이 부족했는지 멤버들은 --마치 코디가 없는 것 처럼-- 같은 의상을 늘어지도록 입기도 하고, 헤어도 제대로 관리받지 못해 내내 머리를 기르는 등 고생을 했다. 또한 어느 정도 회화가 가능한 시원을 제외한 나머지 한국 멤버들은 언어의 장벽에 부딪쳐야 했고, 교통사고 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규현은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고생 속에서 몇 년간 시행착오를 통해 슬슬 SM 차이나가 운영에 대해 감을 잡음과 동시에 역대급 퀄리티로 돌아온 Super Girl 활동은, 2009년 연말 골든디스크 시상식 10일 후 소송을 걸고 잠적을 탄 한경의 행보로 인해 중단되었고, 소송 과정에서 치솟았던 중화권 내 언플과 혐한의 기류 때문에 남아있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어렵게 되었다. 또한 소송 취하 과정 중 모종의 합의로 인해, 향후 활동은 중국 본토가 아닌 대만에서 하게 되었는데[* 한경의 부재를 메울 새로운 멤버인 은혁과 성민을 투입.], 같은 중화권 활동이기는 하나 본거지를 잃어버린 셈이 되었다. 그 후, 2년의 긴 공백 끝에 드디어 정규 2집 발매로 중국 본토 활동을 알렸으나, 회사는 더 이상 SUPER JUNIOR-M의 포지션을 중화권을 노리는 현지화 그룹이 아닌, 투어를 새롭게 하기 위한, 팬 미팅 형식의 활동으로 전락시켰으며 의상, 앨범 발매, 음원 발매, 활동 프로모션 등 어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었다. 음원은 공연한 시간을 한참 넘기고서야 발매되었고 점입가경으로 음원 발매 한 달 후에 앨범 발매일이 잡혔으며 2주 남짓한 중국 활동 (그것도 스케줄이라고는 음악방송이 전부인) 후 이벤트성 한국 활동을 몇 번 하고는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차트 1위 석권과 더불어 바이두 검색 차트 신기록, 연말 대상 최고 인기상 등을 거머쥐었지만 말이다. 물론 회사는 그 부분에 대해 조용했으며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은 말할 것도 없었다. 애초에 SUPER JUNIOR는 회사에서 기대치가 적었다고 공언한 바 있는 그룹이고, SM의 대대적인 언플에서도 비껴선 그룹이었지만, SUPER JUNIOR-M은 조금 달랐다. SUPER JUNIOR-M은 SM의 중화권 공략의 실마리였고 그 계획이 구체화된 그룹으로 비록 대대적 언플을 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시장 진출의 메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아직도 넘사벽의 인기를 자랑하는 성장 가능성이 농후한 유닛을 방치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중국 시장 진출의 메인이며 현지화를 위한 중국 멤버들도 앞세웠으니 회사 입장에선 세대교체를 꾀함과 동시에 새로운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두 번째는 한경의 소송 여파와 더불어 연차가 있는 한국 멤버들의 군 입대 시점이 가까워지자 투자비용을 줄이고 손쉬운 캐시카우 중화권 분점만을 삼는 방식이 더 이득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회사의 5년간의 횡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중화권 내 콘서트 수익 및 화제성 1위, 연말 시상식 대상을 휩쓰는 등 그 어느 팀보다도 막강한 기세를 자랑하고 있지만 슬프게도 그 성과에 비해 프로모션은 전무하므로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대만의 한 음원차트에서 121주, 약 3년간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한 어마어마한 기록이 있다. 대만에 한국 가수 최초로 초청받기도 했다. 당시 대만은 한국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다고 알려졌기에 더욱 대단하다고 평가받는 업적이다. 이 기록은 현재 본인들로 인해 깨졌다.[* SUPER JUNIOR는 동일 차트에서 2017년 정규8집부터 2021년 정규10집까지 2021년 9월 3일 기준 200주라는 대기록을 넘어섰다. 그 후 [[SUPER JUNIOR-D&E]]의 [[COUNTDOWN(SUPER JUNIOR-D&E)|ZERO]]로 또다시 갱신했다. 그러나 대만 KKBOX 측이 유닛팀과 본팀이 다른 팀이라고 생각했는지 아예 다른팀으로 인해 깨진 것처럼 공지했다. 따라서 사실상 201주 이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